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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단계 방언의 특징들 - 방언의 소리에 따른 영의 상태

9	💕다니엘💕(@sunflower25) 2025-02-22 03:45:06

방언의 소리에 따른 영의 상태

우리는 방언의 소리에 따라 영의 상태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방언을 하는 사람이 악한 영에게 사로잡혀 있거나 그 영향권 안에 노출 되어 있다면 방언 초기에 거친 방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방언의 초기 단계에서는 주로 자신의 영혼을 보호하는 기도가 주를 이루게 되는데, 이러한 방언 기도와 악한 영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영에서 나오는 방언과 육이나 혼에 숨어 있던 악한 영 간에 충돌로 인해 방언이 거절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방언으로 계속 기도한다면 영혼이 정화되며, 거친 방언에서 평온한 방언으로 점차적으로 변화됩니다. 내 안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므로 우리의 영이 성령 안에서 평정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처럼 나 또한 방언이 처음 임했을 때 거칠게 방언이 나왔습니다. 흡사 누군가와 싸우는 것처럼 거칠게 방언이 나왔습니다. 길거리에서도 거칠게 나오는 방언으로 기도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아마 나를 미친 사람으로 오해했을 것입니다. 비록 방언은 걸칠었지만 내 안에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사와 감격이 쏟아졌습니다. 방언의 거친 소리와는 대조적으로 내면에서는 영적인 풍성함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3개월 이상을 거칠게 나오는 방언으로 기도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어느덧 평온한 방언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영적전쟁이 비로소 잠잠해진 것입니다.

이미 앞에서 나누었지만 방언과 함께 영적세계가 열렸으므로 계속적으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악한 영의 존재가 보이며 느껴질 때마다 방언기도가 나오 모르게 터져 나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신기하게도 바로 평안함을 되찾았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할수록 나의 영이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영이 민감해질때영의 존재 대한 인식도 비례적으로 민감해집니다. 영이 민감해질수록 영의 존재를 더 선명하고 또렷하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영이 활성화 된다면 방언을 말하는 소리를 통해서도 영의 상태를 성령 안에서 분별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