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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언의 유익 - 5) 방언은 부흥의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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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sunflower25)2025-02-20 07:21:33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확장될까요? 먼저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들에 의해 부흥의 몰꼬가 터지게 됩니다. 이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무릎의 고통이 부흥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무릎으로 부흥을 이끌었던 많은 골방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시며,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 열방을 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중보자들을 통해 골방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게 하며 아프리카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골방에서 북한의 순교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열방을 열고 사람을 보내며 부흥의 물꼬를 트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무릎의 용사들이 부흥을 일으키는 기도의 용사인 것입니다. 기도가 부흥을 이끕니다. 초대교회도 기도를 통해 부흥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개역)
기도는 부흥의 물꼬를 틉니다. 그러나 방언은 부흥에 불을 붙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2:1-4; 11, 41 개역)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모인 120문도에게 임한 성령의 첫 증거가 무엇이었습니까? 4절에 언급된 대로 성령 강힘의 첫 증거는 바로 방언이었습니다. 덧붙여 사도행전 2장 11절 말씀에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하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던 유대인들은 첫 성령강림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목격하며 경험한 것입니다.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것을 듣고 돌아간 유대인들이 각자의 처소에서 교회 부흥의 강력한 동인 역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듯 교회는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강한 성령강림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성령의 역사와 임재가 풍성한 곳에 방언이 나타났으며 이것이 부흥의 동력을 제공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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